집에서 맛있게 먹고 남은 음식들은 시간이 지나 쓰레기가 되면노란색 또는 빨간색 종량제봉투에 담아 버리기 마련인데 어쩌면 당연한 이 일상을 고민으로 시작해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는 공동체가 있다. 더보기(클릭)
“없는 게 매력, 하지만 스타일이 있는 공동 창조의 마을, 히가시카와”
사진의 마을, 히가시카와 없는 게 매력인 히가시카와에는 다른 곳에는 없는 톡특함을 찾을 수 있는데 그것은 ‘사진'이란 키워드를 이 마을에서 품고 있기 때문이다. 히가시카와는 1985년에 '사진의 마을'을 선언하고 40여 년 동안 ‘사진'이라는 키워드에 걸맞은 ‘문화적인 마을만들기’를 지향했다. 2014년에는 '자연'과 '문화' 그리고 '사람과 사람의 만남'을 소중히 여기는 '사진이 잘 나오는 아름다운 마을 조성'을 진행하기 위한 ‘사진 문화수도 선언’을 하기도 했다. 더보기(클릭)